오픈메타시티 (OpenMetaCity)는 NFT 부동산 플랫폼으로 연결된 메타버스 세계입니다. 분양중인 아파트를 선택하고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소유하세요. 당첨된 소유권은 NFT로 발급되며, 향후 스마트계약으로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소유한 아파트로 임대수익과 매매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1-2. 현실에선 등기부등본, 메타버스에선 부동산 NFT
분양받은 건물은 블록체인 NFT로 소유권을 안전하게 보호받고 마켓에서 코인으로 자유롭게 거래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3. 오픈메타시티 생태계
청약 및 분양을 통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임대수익으로 토큰을 획득하고 NFT 거래를 통한 더 큰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학을 가기 이전부터 그리고 심지어 대학 재학중에도 멀티미디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제가 만든느 모든 연간 프로젝트들을 위해선 늘 반복해서 사진에 의존했었습니다. 저는 사진이 내 미래가 되거나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웃기게도 다른 미디어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와중 대학교 3학년에 들어와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고, 인스타그램은 제가 대학에서 느꼈던 예술적인 압박감과 진지함보다 실험적인 방식으로 사진을 탐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전 별 생각 없이 매일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였는데, 언제부턴가 편집과 색상의 세계, 그리고 그것이 이미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빠르게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매료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물 장면의 구도와 컬러 작업으로 브랜드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에 전업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브랜드를 위한 콘텐츠 제작은 마침내 사진에 대한 나의 열정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밝고 사탕 같은 편집 스타일에 감탄합니다. 정말 독특해요! 어떻게 그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했고, 스타일을 발전시키기 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감사해요! 의식의 흐름에 따라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색상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실험하면서 제 취향이 저절로 길을 안내했습니다. 여러 편집 단계를 거쳤고 결국 파스텔톤과 부드러운 톤 사이에서 약간 머물렀지만 완전히 만족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는 파스텔을 시작점으로 하되, 살짝 변형된 다른 느낌의 독창적인 채색 스타일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제 색상 팔레트에 만족하는 지점에 도달하기 까지 약 2년이 걸렸습니다. 저는 Lightroom 라이트룸에서 이미지를 편집하고, 제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요소가 사진에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첫 시도에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사진과 약간의 거리/시간을 둔 후 다시 작업을 하면 원하는 느낌이 나옵니다.
가장 큰 예술적 영향은 무엇입니까?
회화와 멀티미디어 아트를 공부하면서 많은 영감과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아티스트가 나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회화로부터 영감을 받을 때는 반고흐, 마티제, 마가렛과 같은 거장들이 색에 접근했던 방식들에 대해 생각하고 사진의 경우 Fan Ho의 컬러 사진, William Eggleston의 비주얼 다이어리, 그리고 Nguan의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받습니다.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보았던 것이 제 시각적 취향을 발달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했던 것도 같습니다. 또한, 아름다움과 시각적인 순간의 기쁨을 주는 아트를 좋아하는데, 그 기쁨 이상의 것을 아트로부터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영감을 받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사람들에게 그러한 기쁨만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격리 기간 동안에는 어떻게 삶에 적응하였나요? 불확실한 시기에 창의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위한 팁이 있나요?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어려웠다보니 여행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첫 번째 팁으로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고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고 느끼는 압박에게서 굴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 여행 기록들을 다시 보면서 제가 미처 보지 몸ㅅ했던 이미지들을 재 창조시키기도 했습니다. 저는 자연광 아래에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정물 사진을 만드는 데에 있어 겨울은 저에게 느린 계절입니다. 따라서 저는 겨울이라는 이 시간을 새로운 프로젝트에 할해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 인스타그램 청중들이 저를 더욱 밀접하게 팔로우하는 커뮤니티로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따라서 더 많이 읽고 온라인 강의들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낭비'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제 작업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창의적 창구들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A Color Story "5 Questions with Teresa Freitas" 인터뷰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이 오늘 시작되었고, 입장 전 입구에는 이렇게 예쁜 색감의 핑크 포토존이 비치되어있다 (센스)입장부터 아기자기 하다고 느껴졌다입장해보니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녀가 적업하는 방식에 대한 영상이 틀어져있었다색감이 너무 예쁘고 신박했달까?그리고 최종 결과물: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1990년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났고, 리스본에서 가까운 해변도시, 에스토릴에 있는 조부모의 집에서 자라났다. 고등학교에서 예술을 공부했고 18살 때는 친구들과 런던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리스본 대학 예술학부에서 회화를 공부한 이후 멀티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그리고 2012년 인스타그램에 첫 포스팅을 했고 부담없이 즐기면서 사진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리스본 예술 대학에서 디자인과 뉴 미디어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매거진 이그넌트에 그녀의 작품이 실리면서 처음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벨베디어 보드카에서 첫 작품 의뢰가 들어왔다.
2016년에는 사진작가로서의 경력이 시작되었고 넷플릭스와 같은 클라이언트와의 협업을 위해 여행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전업 사진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길을 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 테레사는 넷플릭스, 클로에 와의 협업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팜스프링스,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했다.
2019년에는 온라인 아트 갤러리인 서브젝트 매터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작품을 판매했다. 테레사의 시각적 언어와 시그니처 스타일은 크게 발전하여 지금은 상업 프로젝트를 넘어 예술가로서의 사진작가 경력을 다시 쓰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곳 서울에서 그녀의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연출 너무 잘했네' 하며 감탄했던 공간이다: 테레사 프레이타스와 꽃밭에서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기획/연출하신 분 꽃길만 걸으시길...♡
나도 이렇게 피크닉 하고 싶다! 생각이 들게 한 사진
그녀는 조금은 뻔하고 현실적인 것을 찍은 다음 그것을 색을 이용해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만드는게 자기 작업의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남편 어때? 구름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물은 뒤 나도 구름 감상공간 하나하나 모두 너무 예쁘다. 색감 최고. 작품과 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든 것 같아서 그것에 또 감탄!테레사 프레이타스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컬러는 제 작업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작업실을 옮겨온 공간이 있었는데 너무 아기자기해서 내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영감이 떠오른다는 남편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걸 멈추지 마세요 이미 그걸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말이죠그리고 옹징어 게임 세트장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주목을 받았던 라 무라야 로하 사진여긴 오징어 게임이 연상되는 핑크 세트장도 꾸며져있다
그녀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바다 사진들
그리고 관람하시는 어떤 분께서 우리 사진을 흔쾌히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꾸벅♥)전시 끝나고 있을 기프트샵 (아트샵)이 매우 기대됐는데역시나 예쁜템들이 가득했다